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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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에스겔 45장 18절~46장 24절

Author
Byoungdoo Kim
Date
2020-04-28 19:06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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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도 거룩한 삶의 예배를 온전히 드리는 하루 보냄으로 기쁘고 행복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에스겔 45장 18절에서 46장 2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미 주일에 드리는 예배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예배로 드려야 한다고 들어왔습니다. 18절 말씀을 보면 흠 없는 수송아지로 성소를 정결하게 합니다. 우리의 성소, 우리 몸의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우라고 오늘을 살아 갈 때에, 우리의 몸이 거룩한 성전, 주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임을 늘 깨닫고 사셔야 합니다.

수송아지를 통하여 모든 죄를 정결케하는 예배를 드리듯, 우리는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말씀으로 우리를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거룩한 곳, 성전이기에 주님과 함께 있음을 인정하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고, 그 마음을 알지 못함이 혹, 우리가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마음을 닫고 있기 때문은 아니신가요?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께서는 계속해서 우리를 부르시며 우리의 마음문을 두드리십니다. 혹 오늘을 사실 때, 그 부르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무시하시거나, 거부하고 계시다면, 잠시 모든 일을 멈추시고 주님께 집중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과의 동행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 일인지 알게 되고 회복케 되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46장의 예배의 모습도 계속해서 하나님과 하나됨,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기 위한 예배의 모습을 말씀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으로 화평을 이룬 우리의 삶에는 이제 기쁨과 감사 뿐입니다. 5절 말씀에 자신이 힘닿는데 까지 드리는 모습이 바로 우리가 드려야 할 온전한 예배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주님을 위해서 힘닿는데 까지 살아가고 계십니까? 각자의 처소에서, 각자에게 맡겨진 모든 일들을, 주님을 위하여 힘닿는데 까지 드리시기를 소망합니다.

화평을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의 삶을 온전히 이끌어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함으로 승리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