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방황하는 세대를 담대한 크리스천 리더로 세우는 공동체
사순절 25
Author
Byoungdoo Kim
Date
2020-03-30 18:40
Views
1069
할렐루야!! 지금까지의 마음과 상황이 어찌했든, 지금부터 주님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마태복음 21장 33절에서 4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포도원의 농부들을 통하여 비유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집을 떠난 주인은 받을 열매를 위하여 종들을 보내었지만 농부들은 그 종들을 죽이고 맙니다. 그런데 주인은 아주 놀랍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결정을 합니다. 바로 자신의 아들을 보낸 것입니다.
자신이 보낸 종들을 모두 죽인 농부들에게 왜 주인은 자신의 아들을 다시 보낸 것일까요?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 주신 것입니다.
인간들은 이전에도 흉악하였고, 지금도 계속 완악하여져만 가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어주시고, 지금도 끊임없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복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성령님을 보내주시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왜 예수님을 보내주셨는지 하나님의 말씀 말고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어 주셨습니다.
혹시, 농부에게 아들을 보낸 것이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은 마땅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도 요한복음 3장 16절은 잘 알고 있고, 교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이미 외우고 있는 말씀이 우리를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와닿는 분은 복 받으신 분들입니다.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내어주시는 사랑,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몸서리치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참 은혜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이, 너무 뻔하게 느껴지신다면, 그 사랑이 당연하게만 느껴지신다면, 그 사랑의 깊이가 도무지 느껴지지 않으신다면 다시 십자가를 바라보아야합니다.
우리가 농부처럼 예수님의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손과 발에 못을 박아 죽게 만들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사실 버려져야 마땅한 돌들이지만, 하나님의 은헤로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습니다.
마치 모퉁이의 머릿돌 자리가 원래 우리 자리였던 것처럼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사순절 스물다섯 번째 날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마음을 내려놓고, 감사함을 다시 회복하는 귀한 날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마태복음 21장 33절에서 4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포도원의 농부들을 통하여 비유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집을 떠난 주인은 받을 열매를 위하여 종들을 보내었지만 농부들은 그 종들을 죽이고 맙니다. 그런데 주인은 아주 놀랍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결정을 합니다. 바로 자신의 아들을 보낸 것입니다.
자신이 보낸 종들을 모두 죽인 농부들에게 왜 주인은 자신의 아들을 다시 보낸 것일까요?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 주신 것입니다.
인간들은 이전에도 흉악하였고, 지금도 계속 완악하여져만 가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어주시고, 지금도 끊임없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복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성령님을 보내주시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왜 예수님을 보내주셨는지 하나님의 말씀 말고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어 주셨습니다.
혹시, 농부에게 아들을 보낸 것이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은 마땅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도 요한복음 3장 16절은 잘 알고 있고, 교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이미 외우고 있는 말씀이 우리를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와닿는 분은 복 받으신 분들입니다.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내어주시는 사랑,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몸서리치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참 은혜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이, 너무 뻔하게 느껴지신다면, 그 사랑이 당연하게만 느껴지신다면, 그 사랑의 깊이가 도무지 느껴지지 않으신다면 다시 십자가를 바라보아야합니다.
우리가 농부처럼 예수님의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손과 발에 못을 박아 죽게 만들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사실 버려져야 마땅한 돌들이지만, 하나님의 은헤로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습니다.
마치 모퉁이의 머릿돌 자리가 원래 우리 자리였던 것처럼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사순절 스물다섯 번째 날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마음을 내려놓고, 감사함을 다시 회복하는 귀한 날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