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방황하는 세대를 담대한 크리스천 리더로 세우는 공동체
사순절 32
Author
Byoungdoo Kim
Date
2020-04-02 18:10
Views
1152
할렐루야!! 오늘도 충만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시며,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흘려보내는 귀한 은혜 보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마태복음 25장 31절부터 4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최후의 심판에 대하여 양과 염소를 통하여 비유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최후 심판의 때에 임금의 오른편에 있는 양들은 작은 자가 주릴 때에 먹을 것을 베푼 자들이지만, 왼편에 있을 염소들은 작은 자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않았던 자들이라고 구분하십니다.
이와같이, “지극히 작은 자”에게 잘하였는지와 아닌지가 심판의 기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양들은 의인으로 영생에 들어가지만, 염소들은 그렇지 못하여 영벌에 처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할 땐, 하나님이 보이지 않아서 불안해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필요로 하실 때엔, 모른척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 ‘작은 자’를 보내어 주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들을 돌아보고, 돌보고, 섬김으로 하나님 우편에 앉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작은 자’를 만났을 때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주셨지만, 동시에 우리가 가끔 무시하였던 그 ‘작은 자’를 위해서도 분명히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기 전,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골로새서 3장 23절,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의 모습은, 작은 자를 섬기는 것입니다. 아프고, 병들고,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가 주셨고, 누가 높은지 싸우고 있는 제자들의 발을 몸소 씻어 주셨습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의 죄를 씻어주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나의 믿음을 위해서 사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우리 주위에 주님께서 바라보고 계신 한 영혼에게 우리의 눈을 돌릴 때,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우리를 통하여 일하십니다.
사순절 서른두 번째 날에는 우리 주변의 ‘작은 자’를 찾기 위하여 기도하시며, 또한 그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는 은혜의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마태복음 25장 31절부터 4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최후의 심판에 대하여 양과 염소를 통하여 비유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최후 심판의 때에 임금의 오른편에 있는 양들은 작은 자가 주릴 때에 먹을 것을 베푼 자들이지만, 왼편에 있을 염소들은 작은 자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않았던 자들이라고 구분하십니다.
이와같이, “지극히 작은 자”에게 잘하였는지와 아닌지가 심판의 기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양들은 의인으로 영생에 들어가지만, 염소들은 그렇지 못하여 영벌에 처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할 땐, 하나님이 보이지 않아서 불안해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필요로 하실 때엔, 모른척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 ‘작은 자’를 보내어 주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들을 돌아보고, 돌보고, 섬김으로 하나님 우편에 앉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작은 자’를 만났을 때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주셨지만, 동시에 우리가 가끔 무시하였던 그 ‘작은 자’를 위해서도 분명히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기 전,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골로새서 3장 23절,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의 모습은, 작은 자를 섬기는 것입니다. 아프고, 병들고,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가 주셨고, 누가 높은지 싸우고 있는 제자들의 발을 몸소 씻어 주셨습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의 죄를 씻어주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나의 믿음을 위해서 사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우리 주위에 주님께서 바라보고 계신 한 영혼에게 우리의 눈을 돌릴 때,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우리를 통하여 일하십니다.
사순절 서른두 번째 날에는 우리 주변의 ‘작은 자’를 찾기 위하여 기도하시며, 또한 그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는 은혜의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