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방황하는 세대를 담대한 크리스천 리더로 세우는 공동체

사순절 16

Author
Byoungdoo Kim
Date
2020-03-30 18:24
Views
423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시는 주님과 기쁨과 평안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23편의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암송하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이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서 매일매일 진정으로 고백되기가 참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은 양을 치는 목자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은 양과 목자의 관계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관계를 생각하며 다윗은 자신을 양으로 하나님을 목자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양은 목자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먹지 못하며, 목자 없이는 쉽게 길을 잃어버리고, 방향감각이 없기에 음침한 골짜기의 어려움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양이 목자의 음성을 듣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가게 되면 곧 어려움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다윗은 시편을 통하여 우리에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양으로 인정하지 못하여 스스로 강한 척, 아는척 살아가면 하나님을 우리의 목자로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목자로 인정하지 않으면, 우리의 인생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 길을 잃게 됩니다.
요한복음 10장 11절,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목자였던 다윗은 자신이 사실은 양이고 하나님께서 진짜 목자임을 깨달았습니다. 진짜 목자는 자신의 양들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버릴 수 있어야 함을 자신이 양을 돌보며 깨달은 다윗은 하나님을 향해 이렇게 고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도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신 진짜 목자이신 하나님을 만나야 만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 목자와 동행할 때에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목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늘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죽어가는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고 어떤 사망의 골짜기, 인생의 아픔과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평안할 수 있도록 지켜내십니다.
사순절 열여섯 째 날, 하나님을 우리의 목자로 인정하시며 부족함이 없는 하루를 보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