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방황하는 세대를 담대한 크리스천 리더로 세우는 공동체

창세기 31장 17절~35절

Author
Byoungdoo Kim
Date
2020-02-20 20:16
Views
579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과 함께 참 평안과 기쁨이 넘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을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31장 17절에서 3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에는 야곱과 그의 두 아내와 자녀들이 라반을 피하여 도주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기에 그 말씀을 순종하기 위하여 야곱은 라반의 집을 떠나 아버지 이삭의 집으로 가야 하는데 라반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담대하게 선포하고 나가지 못하고 도망갑니다. 이에 도망가는 야곱을 잡기 위하여 라반은 쫓아오고 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의 행동에는 아직 확실한 믿음이 부족합니다. 자신을 지키시고 인도해주실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있었지만 그것을 입으로 선포하며 증거할 믿음은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뒤쫓아오는 라반에게 나타나셔서 야곱을 해하지 못하게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신실하신 분이시고 약속의 말씀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때로는 우리가 믿음이 부족해도, 우리의 행동이 주님과 멀리 있어도 우리를 끝까지 지키시고 기다리십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믿음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막연하게 알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믿음으로 믿고 삶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오늘도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라헬은 집을 떠날 때에 ‘드라빔’을 도둑질해서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집에 있는 어떤 분깃이나 유산을 바라지 않는다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자고 했던 라헬은 떠나올 때 가정을 지켜주는 수호신, 즉 우상을 들고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은 것이 아니라 세상을 동시에 잡고자 했습니다.

혹시 우리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바라면서도 놓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드라빔은 없는지 우리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잡고 있는 세상의 지식, 물질, 경험 등이 있다면,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 붙잡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에게 참 지혜와 복을 주시고 우리와 동행하심으로 지금껏 상상할 수 없는 경험을 삶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참 믿음, 하나님 한 분만 붙드는 믿음이 오늘 우리의 삶을 이끄시고, 지키시고, 승리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