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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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이사야 29장 15절~24절

Author
Byoungdoo Kim
Date
2020-08-19 18:06
Views
135
할렐루야!! 오늘도 세상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을 하나님의 거룩함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는 은혜의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이사야 29장 15절에서 2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사실, 이사야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심판의 모습에 관한 예언의 말씀을 읽다 보면, 믿음에 대한 경각심, 신앙생활에 대한 회개의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두렵고 무서운 말씀에 우울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계속되는 심판과 멸망의 모습 속에서 소망을 얻게 되고 다시금 새 힘을 얻을 수 있게 되는 이유는 계속되는 단어, 오늘도 18절에 나오는 단어, “그날에”인 것 같습니다.

오늘 15절 말씀에서도 자신의 계획을 하나님께 숨기려 하며 어두움 가운데에서 그들을 소리칩니다. “누가 우리를 보겠는가? 누가 우리의 하는 일을 알겠는가?”
세상을 살다 보면, 세상의 힘을 따르며 이렇게 외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보고 계시다면 이런 일이 과연 일어날 수 있겠는가? 우리가 계획한대로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고 짓밟아서라도 쟁취하여 내가 잘 살고자 하는 것을 하나님이 보겠는가? 알겠는가?

또한 이렇게 악한 사람들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에서 우리는 과연 사랑하며, 예수님으로만 만족하며 살 수 있는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며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평상시에는 세상을 따르고, 주일에만 하나님을 섬기는 기이한 신앙의 모습을 택합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입으로는 예수님을 외치지만, 마음 속에서는 세상을 향한 모습이, 지금의 세상, 많은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을 보며 불신자들은 ‘교회는 거짓이다.’ ‘기독교인들은 거짓말쟁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거짓되고 악한 세상에서 진실되고 거룩하게 살 수 있을까요? 당연히 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고 거룩하게 사는 것이 불가능해보이는 악한 세상일 지라도, 우리가 믿음을 지킨다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날이 반드시 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이유는 말씀으로 우리를 지켜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약속하시고, 지금도 운행하사 우리에게 임재하게 하신 이유는 연약한 우리를 강하게 하여 능히 세상을 이기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눈 앞에 보이는 세상의 힘을 따라가지 않고, 그날을 기다리면, 그날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그날의 소망을 품고 살아갈 때에 우리는 오늘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예를 들어보자면, 오늘 힘든 직장 생활을 견디는 이유는 곧 받을 월급에 대한 희망이 있기 때문이고, 지금을 어렵게 하는 힘든 공부를 하는 이유는 좋은 스펙을 쌓아 좋은 직장, 혹은 더 나은 삶을 희망하기 때문이고, 오늘 힘든 노동 혹은 삶을 살면서도 견디는 이유는 더 나은 내일을 꿈꾸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희망도 살아갈 힘을 줄 수 있는데, 확실한 소망이 되시고 능력이시며 우리의 전부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날’ 이라는 ‘새 소망, 새 생명, 새 삶’을 약속해 주셨는데 우리가 오늘을 못견딜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소망을 품고 오늘의 어려움도 기쁘게 맞이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으로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위로가 되는 그날의 말씀을 쉽게 말씀드리면,
18 그 날이 오면, 듣지 못하는 사람이 책 읽는 소리를 듣고, 어둠과 짙은 그늘 속에 있는 눈이 안 보이는 사람이 앞을 보게 될 것이다.
19 겸손한 사람들이 여호와로 인해 행복할 것이요, 가난한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기뻐할 것이다.
20 그 때에 무자비한 사람은 사라지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도 없어지고, 악한 일을 즐겨하는 사람도 사라질 것이다.
21 법정에서 거짓말을 하여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재판정에서 속임수를 쓰는 사람들은 다 사라질 것이다.
22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원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집안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제 다시는 야곱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그의 얼굴빛이 붉어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23 그들은 내 손으로 지은 그들의 모든 자녀를 보고, 내 이름을 거룩하게 여길 것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두려움으로 섬길 것이다.
24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뉘우치고 돌아오며, 불평하던 사람이 가르침을 받아들일 것이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귀가 열리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진다면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행복하고 기뻐하게 됩니다.
오늘도 주님의 길을 온전히 걸으며, 세상의 위협과 문제도 능히 말씀으로 이기고, 마음과 영의 아픔도 기도로 이겨내며 진정으로 기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소망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